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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 모바일 팁

KMODE_EXCEPTION_NOT_HANDLED (윈도우 블루스크린, 드라이버)

by it공식 2026. 6. 26.

솔직히 저는 블루스크린이 뜨면 무조건 포맷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KMODE_EXCEPTION_NOT_HANDLED 오류를 직접 겪어보니, 포맷 없이도 원인을 찾아서 고칠 수 있었습니다. 드라이버 하나를 되돌렸을 뿐인데 그 이후로 같은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. 비슷한 상황에서 막막했던 분들께 제 경험이 실질적인 단서가 됐으면 합니다.

KMODE_EXCEPTION_NOT_HANDLED (윈도우 블루스크린, 드라이버)
KMODE_EXCEPTION_NOT_HANDLED (윈도우 블루스크린, 드라이버)

블루스크린이 두 번 뜨고 나서야 진지하게 봤습니다

처음 블루스크린이 떴을 때는 솔직히 그냥 넘겼습니다. 크롬 창 여러 개에 유튜브까지 켜놓은 상태였으니 일시적인 과부하겠거니 했습니다. 그런데 이틀 뒤에 또 같은 화면이 나타났고, 그때는 저장도 못 한 작업 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제대로 짜증이 났습니다. 그제야 진지하게 원인을 파악해보기로 했습니다.

KMODE_EXCEPTION_NOT_HANDLED는 커널 모드(Kernel Mode)에서 예외 처리가 되지 않았을 때 윈도우가 강제로 시스템을 멈추는 오류입니다. 여기서 커널 모드란 운영체제의 핵심 영역, 즉 CPU와 메모리를 직접 제어하는 최상위 실행 환경을 뜻합니다. 이 영역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윈도우는 데이터 손상을 막기 위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고 재부팅합니다. 블루스크린(BSOD, Blue Screen of Death)이 바로 그 신호입니다.

제가 먼저 의심한 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였습니다. 블루스크린이 처음 뜨기 며칠 전에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 기억이 있었거든요. 장치 관리자를 열어서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을 확인했더니 최근 업데이트 날짜가 블루스크린 발생 시점과 거의 맞아 떨어졌습니다. 제 경험상 이런 우연의 일치는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.

드라이버 롤백(Driver Rollback)이란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기능입니다. 장치 관리자에서 해당 장치를 우클릭한 뒤 속성 → 드라이버 탭 → '드라이버 롤백'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. 저는 이 방법으로 이전 버전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했고, 실제로 그 이후부터 블루스크린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서에서도 BSOD 원인의 상당 비율이 서드파티 드라이버 충돌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(출처: Microsoft Learn - Bug Check 0x1E).

  • 블루스크린 발생 직전에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설치·업데이트했다면 그 시점을 먼저 의심할 것
  • 장치 관리자 → 디스플레이 어댑터(또는 문제가 의심되는 장치) → 속성 → 드라이버 탭 → 드라이버 롤백
  • 롤백 버튼이 비활성화돼 있다면 이전 버전 기록이 없다는 뜻이므로, 제조사 사이트에서 구버전을 직접 내려받아야 함
  • 이벤트 뷰어(Event Viewer)에서 오류 발생 시각 전후의 로그를 확인하면 어떤 드라이버가 충돌했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됨
요약: KMODE_EXCEPTION_NOT_HANDLED는 커널 모드 드라이버 충돌이 주원인이며, 블루스크린 발생 시점 직전의 드라이버 변경 이력을 먼저 확인하고 롤백하는 것이 가장 빠른 첫 번째 대응이다.

KMODE_EXCEPTION_NOT_HANDLED (윈도우 블루스크린, 드라이버)

 

 

윈도우 0xc000000e 오류 해결 방법 (부팅 복구, BCD)

부팅 정보 파일이 손상되면 윈도우는 단 한 줄의 경고만 남기고 멈춰버립니다. "필요한 장치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"라는 문구와 함께 나타나는 0xc000000e 오류가 바로 그것입니다. SSD를 교체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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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버 다음으로 확인한 것, 시스템 파일 검사

드라이버 롤백으로 일단 블루스크린은 멈췄지만, 저는 찜찜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. '혹시 윈도우 파일 자체가 손상된 건 아닐까'라는 의심이 들었거든요. 컴퓨터를 켤 때마다 또 파란 화면이 나오는 건 아닌지 신경이 쓰였고, 중요한 작업을 하다가 또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. 그래서 드라이버 수정에서 멈추지 않고 두 가지를 더 진행했습니다.

첫 번째는 SFC 스캔입니다. SFC(System File Checker)란 윈도우에 내장된 시스템 파일 검사 도구로, 손상되거나 변조된 운영체제 핵심 파일을 자동으로 찾아 복구해주는 기능입니다.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sfc /scannow를 입력하면 됩니다. 제가 직접 실행해봤는데 스캔 완료까지 10분 정도 걸렸고, 다행히 손상된 파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

두 번째는 DISM(Deployment Image Servicing and Management) 명령어입니다. 여기서 DISM이란 SFC보다 한 단계 더 깊은 수준에서 윈도우 이미지 자체를 점검하고 복구하는 도구를 의미합니다. 일반적으로 DISM /Online /Cleanup-Image /RestoreHealth 명령어를 먼저 실행한 뒤 SFC를 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두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을 공식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(출처: Microsoft 지원 - SFC 및 DISM 활용).

윈도우 업데이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. 설정 → Windows 업데이트에서 확인했더니 밀려 있는 보안 패치가 몇 개 있었습니다. 이런 패치들은 단순히 기능 추가가 아니라 커널 수준의 취약점이나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를 수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업데이트 후 재부팅까지 완료하고 나서야 저는 비로소 안심이 됐습니다. 제 경험상 이 세 가지를 순서대로 해두고 나면 막연한 불안감이 확실히 줄어듭니다.

요약: 드라이버 롤백 후에도 불안하다면 SFC 스캔으로 시스템 파일 무결성을 확인하고, DISM으로 윈도우 이미지를 복구한 뒤 밀린 윈도우 업데이트까지 완료하는 것이 안전한 마무리다.
 

윈도우 시스템 복원 (복원 지점, 드라이버 충돌, 안전장치)

포맷 말고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 걸, 직접 겪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. 드라이버 하나 잘못 설치했다가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졌을 때, 저는 처음으로 시스템 복원 기능을 진지하게 써봤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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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일을 겪고 나서 생긴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. 작업 중인 파일은 주기적으로 저장하고, 드라이버나 대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할 때는 복원 지점을 먼저 만들어두는 것입니다. KMODE_EXCEPTION_NOT_HANDLED 같은 오류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, 최근 변경 이력을 기억해두면 원인을 좁히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.

같은 블루스크린이 반복된다면 드라이버 롤백 → SFC 스캔 → DISM 복구 → 윈도우 업데이트 순서로 하나씩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. 포맷이 답이라고 생각했던 저도 이 순서를 따랐더니 문제가 해결됐습니다.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드웨어 메모리 검사(Windows 메모리 진단)도 추가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
참고: https://www.youtube.com/results?search_query=KMODE_EXCEPTION_NOT_HANDLED

 

윈도우 시작 메뉴 먹통 해결 (탐색기 재시작)

컴퓨터를 켰는데 시작 메뉴가 먹통이 된 경험, 한 번쯤 있으시지 않습니까. 저도 얼마 전 똑같은 상황을 겪었습니다. 시작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고, 윈도우 키를 눌러도 조용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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